오징어게임2 스포 좀 있는 후기 _ 오겜 시즌2 약스포

넷플릭스 오겜 시즌2 7화까지 빠르게 보고 쓴 후기! 느낀점 

 

-게임의 시작이 생각보다 늦다

앞 부분에 공유 파트,,,. 성기훈이 프론트맨(오징어게임 무리)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루즈하게 느껴짐

 

- 대사가 너무 식상하고 좀 구시대적이다... 1화 특히 ㅋㅋ 시작부분부터 한숨나옴 ㅠ ㅠ좀 창피해요

설정도 좀 무리다 클럽 ㅠㅠ 왜 그 두 분이 입장이 되는데요ㅠㅠ

너무 설명충같은 대사도 꽤 있음 특히 최이사 캐릭터 넣었는지 좀 아쉬움 너무 개그물처럼 많이 튄다.

 

- 프론트맨과 성기훈의 플레이와 갈등구조가 중심이고,

  다음 시즌에 뉴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 좀 더 풀어지고, 활약이 나타날 것 같다. 

 

-캐릭터를 지나치게~~~ 많이 넣지 않았나 하는 생각... 그리고 모자 캐릭터 너--무 분량이 많음 할머니대사 거의 성기훈만큼 많은 것 같은데? + 병정은 아직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...다음시즌에 많이 나오겠지 ㅋㅋ

 

-규칙이 시즌1과는 다르게 바뀌면서 사람들이 투표를 둘러싸고 계속 싸우는데도 그닥 크게 긴장감,위험한 느낌이 조성되지는 않음...

 

-게임: 시즌1의 유리다리 건너기, 줄다리기처럼 엄청 살떨리고 시각적으로도 공포감이 싸악 감도는 게임은 아직 없었음 ㅠ

         개인전 위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파이널시즌은 

 

-파이널 시즌을 꼭 봐야할 것 같다. 마지막 시즌과 시즌2를 합쳐서 100이라고 친다면 시즌2에서는 30정도만 채운 느낌? 

흠 ㅋㅋㅋ넷플이 상술을 쎄게 쓰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ㅋㅋㅋ꼭 3을 보ㅏ야 개운하게 만드는 ㅋㅋㅋ

 

 

마지막 시즌(시즌3)은 내년에 공개라고 하는데, 몇화로 나올지도 궁금하고

공개일이 나오면 글을 써야겠다~!